영양듬뿍

달콤하고 수분이 많으며 향기가 좋은 복숭아는 여름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이에요. 품종에 따라 맛도 다양하며 질감도 딱딱한 것과 무른 것이 있어 원하는 대로 골라 먹을 수도 있어요.

복숭아에는 이로운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섭취하면 우리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복숭아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복숭아 효능

1. 복숭아 효능 혈관건강

복숭아에 함유된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여 체내 수분조절에 도움을 주어요. 우리 몸속의 불필요한 나트륨을 배출시켜 혈압을 낮추고 부기를 가라앉히는데 작용을 합니다.

복숭아에는 펙틱과 페놀 화합물이 함유되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도 이로운 작용을 하여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2. 복숭아 효능 눈 건강

복숭아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눈의 시력 유지를 돕고 안구가 건조하지 않도록 촉촉하게 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복숭아에는 루테인도 함유되어 있어 안구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현대인들이 자주 섭취하면 좋습니다.

3. 복숭아 효능 신경안정

복숭아에 함유되어 있는 아미그달린은 신경안정에 도움을 주어 불면증이나 불안감을 낮추는데 좋아요. 구연산,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등도 복숭아에 함유되어 있어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좋다고 해요.

복숭아에 들어있는 마그네슘은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소시키고 신경계를 진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 복숭아를 섭취하면 신경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4. 복숭아 효능 변비예방

복숭아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특히 복숭아에 함유된 불용성 식이섬유는 규칙적인 배변활동이 가능하도록 돕는 작용을 하여 소화가 원활히 되도록 해줘요.

복숭아의 수용성 식이섬유는 장 내 유익균을 늘려 장내 환경을 개선시키는 작용을 하여 변비를 개선하고 예방하는 등 장 건강에 좋아요.

5. 복숭아 효능 항암 효과

복숭아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DNA 손상을 예방하는 효능을 하여 암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6. 복숭아 효능 노화방지

복숭아에는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비타민 등 다양항 항산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노화를 늦춰주는 작용을 해요.

7. 복숭아 효능 빈혈 예방

복숭아에 함유된 철분은 적혈구의 헤모글로빈 생성에 필수적인 요소로 빈혈을 개선하고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요. 특히 철분이 부족한 임산부들이 섭취하면 좋아요.

8. 복숭아 효능 면역력 강화

복숭아에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특히 비타민C는 자유라디칼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줘요. 특히 복숭아 껍질에 많은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함께 섭취하면 좋아요.

9. 복숭아 효능 피로해소

복숭아는 아스파라긴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만성피로 개선에 좋다고 해요. 아스파라긴산은 간 해독과 항체 생성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며 단백질 합성과 호르몬 조절에 중요한 작용을 하여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10. 복숭아 효능 체중 관리

복숭아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식욕을 억제하여 줍니다. 또한 복숭아의 식이섬유는 장 운동을 도와 소화가 원활히 되도록 하는 작용을 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11. 복숭아 효능 피부 미용

복숭아는 수분함량이 높아 우리 몸의 수분공급에도 도움을 주어 여름철 뜨거운 햇빛에 지치기 쉬운 피부에 수분공급을 해주어 피부 활력에도 도움을 줍니다.

복숭아에 함유된 비타민C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여 주근깨나 기미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여 피부 미백에 좋습니다.

이상 복숭아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제철을 맞이하여 그 어느 때 보다 맛있는 달콤함 복숭아를 많이 섭취하여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단호박 효능 11가지 (단호박 보관방법)

당뇨수치 기준 ( 검사 방법에 따라 기준이 달라요)

대상포진 초기증상과 치료방법

요즘 SNS나 TV 예능 등을 보다 보면 빌런이란 말이 자주 등장합니다. 예전부터 있었던 말이지만 요즘 들어 더욱 많이 사용되고 있는 말이죠? 정확한 빌런 뜻이 뭔지 어떨 때 사용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빌런 뜻 사전적 의미

빌런 뜻( villain ) 은 악당, 악인, 악역의 사전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국어사전에 의하면 특정한 취미나 사물 따위에 집착하여 독특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라고 빌런 뜻이 나옵니다.

예전에는 악당이나 악인의 의미로 쓰였다면 최근에는 특이한 행동을 하거나 무엇인가에 집착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으로 의미가 확장되었습니다.

빌런의 유래

빌런의 유래는 빌라누스villanus라는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빌라누스는 고대 로마 농장 빌라 villa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로 빌라누스들이 차별과 빈곤에 시달리다 참지 못하고 결국 상인들과 귀족들의 재산을 약탈하고 폭력을 행하게 되어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그 의미가 확장돼서 '악당'이라는 의미로 빌런이 사용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빌런 일상에 활용

빌런의 대표적인 예로 다크나이트의 '조커'를 들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 안 좋은 상황이나 상처로 인해 악한 존재로 변해버린 캐릭터이죠.

이런 악당들을 일컬어 빌런이라고 하기도 하고 무엇인가에 집착하는 사람에게 빌런이란 말을 붙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최근 무언가에 집착하는 사람, 평범한 사람과 다른 행동을 보이는 괴짜의 의미로 빌런이 사용되면서 일상에서 활용하자면,

회사나 학교에서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빌런이라 칭하기도 하고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큰소리로 떠들거나 통화를 하며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친다면 지하철 빌런, 버스 빌런이 됩니다.

주차를 이중으로 하거나 주차선을 위반하여 다른 차가 주차할 수 없도록 해놓는다면 주차 빌런,

길에서 담배를 피워 길가는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면 담배 빌런,

아파트에서 아랫집을 생각하지 않고 시도 때도 없이 층간소음을 일으킨다면 아파트 빌런, 층간소음 빌런 등으로 불립니다.

엄마에게 집착하는 사람을 예전에는 마마보이나 마마걸이라고 불렀다면 지금은 엄마 빌런, 마마 빌런이라고 부르고 커피에 집착을 보이는 사람이라면 커피 빌런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빌런 뜻과 의미 이해되시나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실제 주변에서 빌런을 한 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빌런 뜻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시그니처 뜻 단순한 서명이 아닙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정리!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신호들

콘드로이친 1200mg 효능 8가지

단호박은 서양계 호박의 한 품종으로 당도가 높고 밤맛이 나서 밤호박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20년대부터 재배가 시작되었습니다.

단호박은 별다른 조리 없이 쪄서 먹기만 해도 맛있습니다.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는 단호박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호박 효능

1. 단호박 효능 심혈관 질환 예방

단호박에는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다른 호박에 비해 10배가 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 주며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이로 인해 혈압을 낮춰주고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을 개선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단호박 효능 면역력 강화

단호박은 비타민C, 비타민E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단호박을 먹으면 비타민 하루 섭취 권장량의 10% 이상 축족이 된다고 합니다.

단호박에 함유된 비타민들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어 감기나 기관지 질환 등의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3. 단호박 효능 당뇨 예방

단호박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인슐린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는 당뇨병 환자의 당뇨병 개선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정리!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신호들

4. 단호박 효능 간 건강

단호박에 풍부하게 베타카로틴은 간 세포막을 손상시키는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막고 분해하는 역할을 하여 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5. 단호박 효능 위 건강

단호박에 함유된 펙틴은 위 점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단호박을 섭취하면 위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6. 단호박 효능 눈 건강

단호박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시력을 보호하고 회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단호박을 꾸준히 복용하면 안구 건조증이나 백내장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7. 단호박 효능 피부건강

단호박은 수분 함량이 높아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호박에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여 기미나 잡티를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8. 단호박 효능 다이어트

단호박은 탄수화물이 풍부하지만 칼로리가 낮고 지방 함량이 낮아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쉽게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입니다.

9. 단호박 효능 붓기 완화

단호박에 함유된 칼륨은 몸속의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체내의 나트륨 배출을 도와 붓기 완화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10. 단호박 효능 항암 효과

단호박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발암물질인 나이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암세포의 증식을 막고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암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11. 단호박 효능 변비 예방

단호박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 활동을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주어 변비 개선과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단호박 보관방법

단호박 보관방법 실온 보관

단호박을 실온에 보관할 시 바람이 잘 통하고 햇볕이 닿지 않는 서늘 한 곳에서 보관하여야 합니다. 수확 후 바로 섭취하면 당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10~30일 정도 후숙을 하면 더 맛있습니다.

꼭지가 바짝 말라 있다면 후숙이 잘 된 호박이라 바로 섭취가 가능합니다. 너무 오래 실온에 방치하면 식감이 물러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단호박 보관방법 냉동 보관

장기간 보관할 시 단호박을 잘라 씨를 다 긁어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밀봉한 뒤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호박에 많이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지용성 비타민이라서 그냥 먹을 때 보다 기름에 조리해서 먹으면 흡수율이 7배나 올라간다고 합니다.

기름에 구워 먹거나 볶아서 드실 것을 권장하며, 쪄서 먹을 때는 올리브유를 첨가하여 먹거나 견과류와 함께 먹으면 베타카로틴 흡수를 높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어 섭취하면 우리 건강에 더욱 좋을 것 같네요. 이상 단호박 효능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대상초진 초기증상과 치료방법

콘드로이친 1200mg 효능 8가지

부정맥 증상 이렇게 나타나요! 놓치기 쉬운 초기 징후들 (자가 진단법)

대상포진하면 극심한 고통을 겪는 무서운 질병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당연히 50대나 60대 그 이상에서 걸리는 질병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습니다. 요즘엔 20-30대 발병률도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고통이 다 다르고, 발생 부위도 다르며 예후도 다릅니다. 대상포진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있는지 대상포진 초기증상과 대상포진 치료방법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상포진이란?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후 체내 신경 주위에 무증상으로 남아 있다가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질 때 신경을 타고 나와 피부에 발진을 일으키며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대상포진 원인

대상포진은 왜 생길까요? 가장 주된 원인으로는 면역력 저하가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체내에 바이러스가 증식하여 신경을 따라 피부로 다시 나오며 대상포진이 발병하게 됩니다.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이식 등의 치료 후에 거부반응을 막고자 면역 억제제를 복용하거나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 면역력이 감소할 수 있고 이 외에도 스트레스나 질병 등으로 면역력이 약해지면 대상포진이 발생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1. 대상포진 초기증상 몸살

초기의 감기 몸살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무기력감과 피곤함을 동반하며 심할 경우 발혈, 오한, 구토 등이 나타납니다. 일반 감기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2. 대상포진 초기증상 극심한 고통

대상포진은 피부가 따끔따끔거리고 쓸리는 것처럼 화닥 거리는 극심한 고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피부에 수포와 같은 발진이 일어나기 전부터 미리 그 부위가 계속 따끔거리는 느낌이 듭니다.

3. 대상포진 초기증상 가려움증

대상포진이 심하지 않은 사람들은 통증과 물집이 나타나지 않고 가려움증만 나타나기도 합니다.

4. 대상포진 초기증상 수포

대상포진 증상 중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 수포가 신경 분포를 따라 띠모양으로 생깁니다.

보통 감기 증상이 나타나고 2-3일 뒤부터 수포가 발생하면 수포가 생긴 부분은 가만히 있어도 바늘로 찌르는 듯 따끔거리는 날카로운 통증이 동반됩니다.

5. 대상포진 초기증상 발열

대상포진 증상이 발생하고 약 3일 정도 뒤부터 대상포진으로 인한 오한과 발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개인차에 따라 열이 안나는 사람도 있지만 감기몸살이 온 것처럼 오한이 들고 열이 납니다.

대상포진 합병증

발생 부위나 환자에 따라 합병증은 다르게 나타납니다. 가장 중요한 합병증으로 대상포진 후 신경통인데 보통 수포가 다 사라지고도 1개월 이상 통증이 지속되는 것을 말합니다.

대상포진 환자의 10~18% 정도에서만 나타나며 고령일수록 발생 빈도가 높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이 눈 주위에 생긴 경우 눈에 여러 가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안면부, 귀에 대상포진이 생기는 경우 안면 신경마비 증상이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치료방법

대상포진 치료방법은 병원에 내원하여 항 바이러스제를 처방받아 복용하면 됩니다.

조기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수포 발생 3일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면 대부분 완치됩니다.

통증으로 인해 진통이 너무 심할 경우 진통제를 복용하기도 하며 추가로 수포가 생긴 부위에 연고를 처방받아 바릅니다.

대상포진 예방법

1. 예방접종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하면 대상포진의 발병을 50% 이상 예방할 수 있고 대상포진을 앓더라도 가볍게 지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신경통과 같은 후유증을 60% 정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예방접종을 꼭 실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대상포진에 걸린 사람은 대상포진 완치 후 12개월이 경과한 뒤에 예방접종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2. 면역력 향상

예방접종이 어려울 시 또 다른 대상포진 예방법으로 면역력을 향상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면역력을 향상하기 위해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올바른 식단으로 음식을 섭취하고 주 2~3회 이상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실천하면 좋습니다. 또한 충분한 수면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향상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이상 대상포진 초기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무엇이든 의심 가는 증상이 있다면 바로 병원에 방문하여 검진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자두 효능 총정리

콘드로이친 1200mg 효능 8가지

부정맥 증상 이렇게 나타나요! 놓치기 쉬운 초기 징후들 (자가 진단법)

당뇨병은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된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병으로 인슐린은 혈액 중 당분을 세포 내로 흡수시켜 혈당을 낮춰주는 작용을 하는데 이 인슐린의 분비 장애나 수용 장애가 생겨 혈당이 높은 상태가 되는 대사질환입니다.

당뇨병은 당뇨병 자체보다 합병증이 무서운 질병입니다. 당뇨병에 걸리면 나타나게 되는 다양한 증상에 대한 글도 첨부하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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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초기증상 정리!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신호들

당뇨수치 기준을 알아보고 당뇨병을 진단하는 기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수치 기준

당뇨는 혈당을 측정하여 진단합니다. 혈당을 측정하는 검사는 손끝에 채혈을 하는 전혈 포도당 검사가 아니라 정맥혈을 채취하여 포도당 농도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대표적인 3가지 방법으로 당뇨병을 진단하게 됩니다.

8시간 공복 후 검사 시 당뇨수치 기준

정상 : 110mg/dL 이하

내당능장애(공복혈당장애) : 110mg/dL 이상 ~ 126mg/dL 이하

당뇨 : 126mg/dL 이상

식후 2시간 혈당 검사 시 당뇨수치 기준

정상 : 140mg/dL 이하

내당능장애 : 140mg/dL 이상 ~ 200mg/dL 이하

당뇨 : 200mg/dL 이상

경구당부하검사(OGTT)시 당뇨수치 기준

식후 2시간 혈당보다 더욱 정확한 검사를 하고자 할 때 시행합니다. 비교적 번거롭기 때문에 당뇨병 확진이 필요한 경우에 실시합니다.

8시간 이상 공복 후 75g의 포도당 수용액을 복용하는데 복용 전, 복용 후 30분마다 혈당을 측정하고 2시간까지의 혈당치를 측정합니다.

공복 혈당 : 126mg/dL 이상,

75g 섭취 2시간 혈당 :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 정상치 확인하세요 ( 당화혈색소 낮추는 방법 )

● 정상인 당뇨수치 기준 ●
70mg/dL~110mg/dL이며, 정상인의 경우 음식을 섭취하여도 120mg/dL 이상으로는 올라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당뇨병보다 무섭다는 당뇨 합병증

당뇨병 자체보다는 합병증이나 부작용이 더 무서운 병으로 알려져 있는 당뇨병. 왜 당뇨 합병증이 더 무섭다고 하는 걸까요?

당뇨병에 걸리게 되면 혈액 속에 포도당이 과도하게 많아서 혈액에 점성이 높아집니다. 이처럼 점성이 높아진 혈액은 혈관을 흐르며 혈관벽에 상처를 끼치고 압력은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모세혈관이 터지거나 망가지게 되면서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 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점성이 높은 끈적해진 혈액은 순환이 잘 되지 않게 되고 이러한 순환장애로 인해 손가락이나 발가락 같은 신체 말단 부위까지 혈액이 잘 공급되지 않아 지속적으로 혈액 흐름이 차단된다면 신체 말단 부위가 괴사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몸은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잘 되어야 하는데 끈적해진 혈액이 순환을 잘 못하며 몸속 모든 장기에 문제를 일으키게 되어 당뇨 합병증이 무섭다고 하는 이유입니다.

당뇨병은 방치하게 되면 발생할지 모를 합병증 때문에 잘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 당뇨병 진단을 받고 나면 평생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만큼 꾸준한 식단관리와 운동으로 미리미리 건강을 잘 지켜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뇨병 진단을 받더라도 초기 당뇨병의 경우 식단관리만으로도 충분히 혈당을 낮출 수 있다고 하네요. 방치하지 마시고 빠르게 병원에 내원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당뇨수치 기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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